국가연구소와 함께 미래 가치를 창출하는 세계 속 국가연구소대학원 UST
매화는 예로부터 사군자 중 하나로 학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꽃이다. 추운 겨울 눈 속을 헤치며 피어나는 매화는 가장 먼저 피는 꽃으로, 꽃의 우두머리라는 ‘화괴(花魁)’로 불리기도 한다. 역경을 이겨내고 꽃을 피우는 모습은 과학계에 발을 내딛는 학생들에게 열정과 인내를 가르쳐준다. 또한 화괴처럼 과학계의 선두자가 되기를 바라는 UST의 바램과도 맞닿아 있다.